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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때문에 울고, 소녀시대때문에 웃고, 소녀시대때문에 미소를 짓는 그런 추억의 공간입니다. 봄날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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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이뉴스24

"스크린에서 내 노래 듣는다니 설렌다"

 

 

OST계 히트메이커 소녀시대 태연과 흥행 감독 김용화가 '미스터 고'로 만났다.

 

3일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태연은 '미스터 고'의 OST 작업에 참여, '바이(Bye)'라는 곡을 불렀다. 이 곡은 앞서 김용화 감독의 흥행작 '미녀는 괴로워' 속 김아중의 '마리아(Maria), '국가대표'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Butterfly)'까지 김용화 감독과 함께 매 작품마다 명품 OST를 탄생시킨 바 있는 이재학 음악감독의 곡이다.

 

태연은 '쾌도 홍길동'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전쟁의 여신' '더킹 투하츠'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많은 인기 드라마에서 OST를 선보였다. 탁월한 가창력과 애절한 목소리로 모든 곡을 히트시켰다.

 

태연은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두 작품이 영화는 물론이고 노래까지 인상적인 작품이어서 꼭 한번 김용화 감독님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미스터 고'와 함께 스크린에서 제가 부른 노래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된다"고 알렸다.

 

'미스터 고'가 중국 전역에서도 개봉하는 만큼 태연이 부른 '바이'는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한국과 중국 관객들의 마음을 모두 매료시킬 예정이다.

 

영화는 홀로 전통의 서커스단을 이끌던 웨이웨이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유일한 가족인 45세 고릴라 링링을 한국의 프로야구단에 입단시키는 이야기다. 타고난 힘과 스피드, 훈련으로 다져진 정확함까지 갖춘 링링은 한국 야구계의 슈퍼스타로 거듭난다.

 

'미스터 고' 측은 "태연의 감성 짙은 목소리가 세상에 맞서는 당찬 소녀 웨이웨이와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링링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더해져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듯 보인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영화는 오는 17일 한국에서, 18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Posted by 봄날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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