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TUS에서 공구한 두콩이가 이제서야 왔네요 ㅋㅋ
대한통운에서 저녁 8시 이후 도착한다는 문자 메시지 받고 가슴이 두콩두콩 ㅋㅋ
결국 도착은 9시 30분 ㅠㅠ
어찌되었든 이렇습니다... ㅋㅋ
자 첫 만남은 대략 이렇습니다. 빨간색 포장지가 넘 잘 어울리네요 ㅋㅋ
포장을 개봉하고 보니 큰 두콩이와 아가 두콩이가 나타났습니다. 두둥!!!
큰 두콩이집에 아가 두콩이를 함께 넣어 인증샷!! 와우~~
넘 귀엽네요 ㅋㅋ 왜 묭이와 탱구가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ㅎㅎ
다시한번 기념 찰영... 하나 둘 두콩~~ ㅋㅋ
인증샷을 찍고 나서.... 큰 두콩이를 조카에게 주었습니다 ㅠㅠ
아 가슴이 아프당 ㅠㅠ
이제 초딩2인데 생일선물로 주기로 했거든요
근데 받아보니... 왜케 주기 싫은지... 큰 두콩이를 조카에게 주러 가는 그 시간이
난.... 아프다... 너도 아프냐?? ㅋㅋ
그래도 이거 받고 좋아하는 조카와 형수를 보니 기분이 넘 좋네요 ㅋㅋ
아가 두콩이는 제 사무실에서 놀고 있습니다.
이제 시스터스에서 공구안한다는데 담에 두콩이 공구 경로 나타나면
그때 또 구매하려구요 ㅋㅋ 자 두콩이 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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